모든 아이들 안에는 "가능성" 웅덩이가 있습니다.
그리고 그 안에 '성취'라는 공이 들어 있습니다.

아이들은 그 공을 꺼내어 자랑하고 싶습니다.

그래서 '어떻게'를 고민합니다.

어떤 아이들은 혼자 고민하다 지치고 맙니다.

어떤 아이들은 방법을 깨칩니다.

어떤 아이들은 귀찮아 포기합니다.

어떤 아이들은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섭니다.

때론 성급한 마음에 부모가 물을 길어 붓습니다.

이때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?

아이가 자라면서 웅덩이는 더 깊고 넓어집니다.

아이는 계속 부모를 불러댈 것입니다.

이때도 멈추지 않는다면

아이는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.



아이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고

격려해주면서

아이가 많이 힘들 땐 옆에서 같이 걸어주는

동반자가 되어 주세요.